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모나 윈드워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주인공인 카이레스와 [[미스트레어]]에서 만나게 되는데 두 사람은 모두 윈드워커의 비보를 모으는 중이어서 [[섀도우 아머]]를 찾기 위해 미스트 레어에 온 것이었다. 그녀는 집시 점술가로 위장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 만난[* 미스트레어의 지하수로로 침입하려고 했는데 침입할 수 있는 맨홀 위를 디모나의 이동가옥이 막고 있었다.] 카이레스의 카드점을 반강제적으로 봐주게 된다.[* 카이레스의 [[예지몽]]에 등장하는 장면] 카이레스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점을 봐주는데 [[펠리시아 라이오노스|현재]]와 [[환염의 미카엘|과거]]를 그럴싸하게 맞추고, 미래는 여난의 상이라며 스페이드 퀸을 보여주게 된다. 그러면서 [[소드 블래스터|카이레스의 검]]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카이레스는 왠지 미인일 거 같다며[* 디모나는 후드를 쓰고 있었다.] 얼굴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얼굴을 본 순간 첫눈에 카이레스는 홀라당 반하게 되었고, 반하는 건 그렇다치고 원래 목적을 위해 마차를 치워줄 것을 부탁하지만 그녀는 지하수로에 들어가는 건 금지되었다며 검만 구경하고 헤어지게 된다. 저녁 때 [[로스트 플레일]] 소속 놀의 습격을 받던 그녀를 구하다가 [[우스베 하라코닥스]]와 맞붙게 된 카이레스는 중상을 입게 되었고, 그녀가 간호해주게 된다. 그녀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그녀의 목적도 알게 된 카이레스는 디모나에게 그가 모은 비보를 넘겨줄 것을 요구받지만 당연히 거절하고, 둘은 결투로 비보의 주인을 결정하게 되는데 결투의 내용은 섀도우 아머를 누가 먼저 얻게 되느냐 였다. 카이레스를 속이고 먼저 유적에 진입했지만 금새 따라온 그를 [[에어젯 부츠]]를 이용한 5단 연속차기[* 공중발차기로 마지막 한방은 [[섬머솔트]]였다. 이 한 방에 카이레스는 턱을 보호한 팔이 부러졌을 정도.]로 때려눕히지만, 금새 정신을 차리고 따라붙은...(주인공 아니랄까봐 끈질기다.) 카이레스가 마법저항을 이용해서 섀도우 아머를 장착하는 바람에 지고 만다. 조상의 염원이 무너졌다는 분노 때문에 약속을 깨고 공격을 가해, 그야말로 결투가 되었지만 주인공 보정으로인해 카이레스가 '''졌지만 이기고'''[* 말하자면, 상대방의 공격을 다 가드했는데도 누적 데미지로 졌다는것(...)~~저스트가드를 했어야해~~], 카이레스가 로그 마스터의 명성을 해칠까 못 미더워 따라 붙는다. 카이레스는 '고X'가 아니니까 디모나를 말로 어찌어찌 해보려 하지만 디모나의 스펠링은 Demona. 악마Demon의 여성형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는 사실만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뿐이다. 괜히 진성악마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결투 후 섀도우 아머를 실험해보다가 [[펠리시아 라이오노스|민폐공주]]의 취미덕분에 치안이 이상하게 강화된 미스트레어의 경비대에 끌려가게 되고, 덕분에 [[보디발 라이오노스]]의 [[보디가드]]격으로 대마법사 [[마커스]]를 만나러가는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이노그]] 부활 사건에 카이레스가 휘말려들게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캐스윈드 사이크리드]]를 좋아한다. 교육~~조교 말고~~도 캐스윈드가 맡아서 했다. 정작 캐스윈드는 디모나 이름도 못 외운다.[* 다만 애초에 캐스윈드는 필멸자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거의 지상에 돌아다니는 준 신급]. 게다가 디모나는 '''캐스윈드의 후손'''이다[* 그녀의 클랜 '드래곤즈 블러드'의 이름이 뜻하는 용의 피는 캐스윈드의 피]. 이 사실을 알고 카이레스는 이쪽은 근친이라고, 결국 못 이룰거라고 무지 좋아한다. 이런 못난 놈(…). 항복사절로 왔다가 라이온스 캐슬에 갇힌 [[디에고 에스페란드]]와 [[에밀리오 에스페란드]]를 [[루피네저드 문댄서]]와 함께 구하려고 하다가 [[윌카스트]]가 있는 바람에 붙잡혀서 [[보디발 라이오노스]]에게 넘겨진다. 은근히 전통적인 공주님 포지션이지만, 작가가 작가이고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그렇게 낭만적인 형태로 전개되지 않는다. 자신을 속였다는 것 때문에 카이레스가 애증이지만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카이레스의 양팔을 어쩔수 없다해도 잘라버린 것도 이 처자. 진짜 히로인 맞나(...) 보디발에게 붙잡힌 후 강간을 당하는데 귀축룡 윌카스트에 면역 되어 있던 카이레스는 오히려 고작(?) 강간이냐며 안도하고 디모나랑 같이 보디발을 조루라고 깐다(...) 이 둘의 대화를 듣던 보디발은 대체 니들 무슨 관계냐며 아연실색한다.[* 다만 카이레스가 이런 반응을 보였던 것은 [[윌카스트|최종귀축검은용]]을 떠올리며 보디발이 얼마나 끔찍한 행위를 할지 걱정하고 있었기에 걱정만큼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나온 반응이고, 잠시 후에는 감히 내 여자에게 손을 댔다고 엄청나게 분노한다.] 엔딩에서는 보디발을 해치운 카이레스와 함께 이공간을 탈출하긴 힘에 부치다는 사실을 알고 홀로 다른 차원으로 날려가, 카이레스가 그녀를 찾아 떠돌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훗날 연재되다가 저작권 문제로 연중된 [[다크 세인트]]에서는 놀랍게도 [[칼릭 카르나크]]의 부하로 나왔다. [[세뇌]]인지 가짜인건지는 확실하진 않으나 카이레스의 반응을 봐서는 본인인 듯 하고 [[세뇌]]당한 걸로 여겨진다. 다만 그 이후로는 작품이 흐지부지 되면서 볼수는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